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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용하고 가장 불편한건 내가 알고있던 단축키와 방법들이 모두 달라지는 것이다.
End키를 누르면 오른쪽 끝이 아니라 스크롤이 내려간다.
캡쳐도 마찬가지.
맥북에서 화면 캡쳐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세가지를 정리해 놓는다.
- 전체 화면 캡쳐:
- Command(⌘) + Shift + 3 키를 동시에 누른다.
- 화면 전체가 캡쳐되며, 캡쳐된 이미지는 바탕화면에 "Screen Shot"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다.
- 일부 영역 캡쳐:
- Command(⌘) + Shift + 4 키를 동시에 누른다.
- 마우스 커서가 십자선 형태로 변경된다.
- 캡쳐하려는 영역을 드래그하여 선택한다.
- 선택한 영역이 캡쳐되며, 이미지가 바탕화면에 "Screen Shot"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다.
- 특정 창 캡쳐:
- Command(⌘) + Shift + 4 + Spacebar 키를 순서대로 누른다.
- 마우스 커서가 카메라 아이콘으로 변경된다.
- 캡쳐하려는 창 위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한다.
- 캡쳐할 창을 강조 표시한 후 클릭한다.
- 해당 창이 캡쳐되며, 이미지가 바탕화면에 "Screen Shot"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다.
이렇게 캡쳐된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에 저장된다. 원하는 경우 캡쳐 설정을 변경하여 다른 위치에 저장하도록 할 수도 있다.
캡쳐 설정 변경은 다음 경로로 이동하여 "Options" 메뉴에서 변경 가능하다.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단축키 > 화면 캡쳐
여기에서 캡쳐 파일의 형식(JPEG, PNG 등)과 저장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아마 두번째를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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