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쓰다보면 보호필름이 깨지는건 일상다반사이다. 거기에 케이스도 쓴지 꽤 되었다. 구매 일자를 확인하니 4월에 사서 지금까지 쓰고있었다. 신경을 쓰지 않다보니 어느새 반년 넘게 쓰고있다. 그래서 오늘은 강화유리와 케이스를 교체하려 한다. 케이스야 뭐, 별거 없다. 아이폰 13 프로용 케이스를 구매해서 교체. 인데 사실은 지난 4월에 1+1으로 사놓은 것. 1년에 두개정도 쓰나보다. 어후야 색깔이... 변색이 많이 되었구나. 안쪽 모습 바깥쪽도 한번. 모양은 똑같다. 원래 카드 없이 젤리케이스를 쓰다가 젤리케이스 안에 억지로 카드를 넣어 사용했었다. 그러다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케이스가 있는걸 알고 바로 구매해서 쓰는데 엄청 편하다. 진짜 폰 하나만 들고 다녀도 아무 문제가 없으니 편한 세상이다. 쇼핑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