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쓴지 2년이 넘어간다. 이전에는 갤럭시 노트 8을 사용하다 아이폰 13이 출시하고 바로 넘어왔다. 당시에는 쇼핑라이브와 영상촬영을 위해 DSLR과 아이폰중에서 고민을 하다 아이폰을 선택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주 잘 활용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천의 재질을 비교해야 할 일이 생겨서 어찌하나 생각하던 중 아이폰의 초근접 접사 사진 기능이 생각나 시도해 보았다. 빛이 필요하니 아래는 포토테이블을 놓고 조명을 켜 주었다. 그랬더니 허얼 천의 재질이 아주 잘 보인다. 위의 재질은 마이크로 파이바, 아래는 면 소재 티셔츠의 모습이다. 100%로 보았을 때의 크기 비교이다. 요즘 천들 직조가 아주 뛰어나구나. 2년이 넘어은 아이폰도 여전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