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경기도 양주 나들이 맛집 <성북돈까스>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려 주변에 맛있다는 곳을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나오는 곳.

 

주말이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주차장은 이미 꽉 차고 도로변까지 임시로 차를 주차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도착했을때가 약 1시쯤 되었었는데 그때까지도 웨이팅이 있어서 잠시 차에 있다가 들어갔다.

자동차들이 가득가득 주차되어 있다.

 

주말에 갈 경우에는 조금 일찍 나서는게 좋을듯 하다.

하늘도 진짜 깨끗한 날이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날!

이제 안으로 들어가보자.

 

밖에서 볼 때부터 창문 안에 사람이 많다.

운영 시간 참조!

두구두구 기다리는 중!

식사가 나왔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돈가스모듬(2인)과 성북우동 1개.

 

둘이서 먹는데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만큼 나온다.

돈까스 안에 살코기가 가득 들어있다.

 

패티는 얇고 튀김옷만 두꺼운 곳과는 다른 비쥬얼과 식감!

 

오오, 맛있게 먹었다.

성북우동 한그릇.

 

목메이지 않게 먹기 좋다.

 

모밀이 있었는데 날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우동으로~

우동과 돈까스.

저기 보이는 치즈는 조금 짜다. 치즈 본연의 맛이 그대로 들어간 듯 하다.

 

달달한 식감과는 다른 맛이었다.

반찬은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면 리필해주신다.

 

 

 

치즈튀김

치즈가 쭉~ 늘어나서 먹는 식감이 재미있다.

 

마치 피자 CF에 나오는것처럼 쭈~욱 늘어나게 된다.

쓱싹!! 이건 찍긴 했는데 올릴까 말까 하다가 맛있어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은 기념으로 올림. ㅋ

성북돈까스 가격표이다.

 

2023년 기준으로 이 가격이니 참고할것.

다 먹고 나올때인데 이때도 사람이 가득 있었다.

 

우리 뒤로도 웨이팅이 있어 자리를 치우면 바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오랜만에 밖에서 식사했는데 괜찮은 시간이었다.

 

야외에 나들이할 일이 있으면 여기에서 간단히 먹고 가는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