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전시회에 다녀왔다.
일반 소형 전자기기들이 많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많이 나왔던 것이 핸드폰 액세서리 분야와 선풍기, 히터 등의 소형 계절상품, 그리고 안마기, 핸드프린터, 케이블 등의 제품군이 출점했다.

지하철을 이용해 코엑스로 가는 길.

코엑스 지하는 언제나 사람이 많다.

입구에 바코드를 찍는 곳이 있다.
예전에는 목걸이 명찰을 주더니 이제는 그런거 없다.
그냥 바코드 찍고 통과

사전등록을 하면 카톡으로 입장 바코드가 날아온대.
나중에 소형 가전쇼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사전 등록 후에 가시면 좋다.

들어가자 마자 입구에 있는 업체.
왼쪽에 퓨전 키보드 신기했다.
키보드 위를 손가락으로 쓱 지나가면 마우스로 작동이 된다.

빨간색이 커서 클릭

충전기 업체들도 나와있다.
예쁜 인테리어 충전기들.


디케이 스토어 각종 소형 전자기기들과 텀블러

소싱!
여기 예쁜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
작은 선풍기와 모기채, 난방용품도 있었는데 디자인 소품들이 많이 있었음.
이름이 소싱! 여러가지 중의적인 의미로 지은것 같다.



도무스의 소형 전자기기들.
와플기계와 생수 디스펜서 등 재밍ㅆ는 제품들이 많다.


무아스.
여기도 디자인 제품들. 화장실, 부엌, 방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

명성의 선풍기와 충전기들. 그 옆에 가습기도 있다.

나왈의 로봇청소기.

쉐어앤쉐어. 도어락에 와이파이를 심어서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캔스톤 어쿠스틱의 스피커들.

한빅솔라 태양광 발전기 모듈.
이거 좀 신기했다.
여러개를 하나로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빛이 들어가면 발전이 되는걸 직접 보여줬다.

아이와나 테크
차량의 필터를 이용해 공기청정기를 만들었다.
이거 DIY하는걸 유튜브에서 봤는데 제품으로 나올줄이야!

유니클의 음식물 처리기.
음식물을 분쇄해서 하수구로 내보내는 장치.
이 외에도 중국에서 ODM 업체를 알아보려 직접 나온 회사들도 있었다.

컴스가 있었는데 컴스 사진이 없다.
케이블 살때 자주 이용하는 컴스도 나와서 반가워했더니 사은품으로 선풍기를 주셨다.

사은품으로 받은 컴스(COMS)의 선풍기와 NEXTU의 USB 4포트 허브.

NEXTU로 사명이 바뀌었는데 그 전에 나온 제품이라 NEXT로 적혀있다.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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