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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이어폰 구입

알리에서 이어폰을 구매했다. 아주 저렴한 것으로 구입 완료. 기다리고 있는데 오지를 않는다. 7월 19일 주문했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니 8월 31일 오기는 왔다. 관세청에서 오래 걸려있는다 했는데 검사로 들어갔나보다. 이런 테이프가 붙어져 있었고 테이프를 떼니 칼로 잘려진 흔적이 있었다. 제품은 이상이 없으니 뭐 문제는 없다. 4483원짜리 이어폰 단출한 구성품. 매뉴얼조차 없다. 꽤 괜찮다. 케이블도 튜브에 씌워서 튼튼하다. 꼬임도 별로 없다. 뭐 이런거까지 ㅋ 이어폰 모듈. 귀에 잘 맞는다. 딱히 불편함은 없다. 무려 슬라이드 음량조절기. 클립을 주길래 오오~ 하면서 케이블을 끼우려 했는데 '또각'하고 바로 부러졌다. 굵은 선에 끼는게 아니고 얇은 선에 끼웠어야 했나보다. 뭐, 4483원이니 용서해준다..

제품사용기 2023.08.31

맥북에어(M1) 가방 구입

맥북을 가지고 다닐 때가 있다. 보통은 회사에 놓고 사용하지만 가끔 집에 가져가서 작업할 때가 있다. 그동안 별 생각 없이 그냥 손에 떨래떨래 들고 다녔는데 그냥 가방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네이버 쇼핑을 들어가서 쭉 훑어보고 쿠팡에 가서 쭉 훑어봤는데 마음에 드는건 역시 비싼.. 둘러보다가 결국 알리에서 구매! 8월 19일에 구매했는데 8월 22일 수령! 3일만에 도착했다! 워어~ 이거 엄청난데? 7일배송 문구를 보고 구매하긴 했는데 한국에 가져다놓고 파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7월 19일 구매한 이어폰과 7월 26일 구매한 촬영에 쓸 회전판은 아직도 감감무소식. 경유지와 세관에 8월 3일 도착했다고 나오는게 전부이다. 어쨌든 생각보다 빠른 배송에 놀랐다. 포장지는 얼른 뜯고 ..

Mac 2023.08.22

2023 스마트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코엑스)

코엑스 전시회에 다녀왔다. 일반 소형 전자기기들이 많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많이 나왔던 것이 핸드폰 액세서리 분야와 선풍기, 히터 등의 소형 계절상품, 그리고 안마기, 핸드프린터, 케이블 등의 제품군이 출점했다. 지하철을 이용해 코엑스로 가는 길. 코엑스 지하는 언제나 사람이 많다. 입구에 바코드를 찍는 곳이 있다. 예전에는 목걸이 명찰을 주더니 이제는 그런거 없다. 그냥 바코드 찍고 통과 사전등록을 하면 카톡으로 입장 바코드가 날아온대. 나중에 소형 가전쇼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사전 등록 후에 가시면 좋다. 들어가자 마자 입구에 있는 업체. 왼쪽에 퓨전 키보드 신기했다. 키보드 위를 손가락으로 쓱 지나가면 마우스로 작동이 된다. 빨간색이 커서 클릭 충전기 업체들도 나와있다. 예쁜 인테리어 충전기들. 디..

일상 2023.08.21

MX Master 광센서 고장, M705? M720? 샀는데 자가 수리 해보니 되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MX Master 첫번째 버전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지금 3s까지 나온 상황에서 아직도 이걸 쓰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멀쩡하게 작동하고 있으니 바꾸기도 그래서 계속 쓰고 있었다. 그러다 드디어!! 고장이 났구나. 이제 마우스르 바꿀 수 있다! 그런데 옆에 다른 사람이 MX Master3s를 샀고 이전에 맥을 사면서 MX Master 3를 사서 써봤는데 사실 가로휠 말고는 크게 매리트가 없단말이지. 여기서 고민이 시작되었다. 굳이 마스터까지 가지 않으면서 쓸만한 마우스가 뭐가 있을까? 일단 유선은 제외했다. 무선을 쓰면서 깨끗한 책상에 익숙해져서 너저분한 선이 싫다. 유니파잉을 쓰면 좋겠다. 개별 리시버는 제외. 모니터 옆에 유니파잉용 USB를 하나 끌어와서 꽂아놓았다. 리시..

제품사용기 2023.08.19

프리즘 스튜디오 맥 버전 기대

회사에서 진행하는 쇼핑라이브를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를 이용해 송출하고 있다. 아무것도 모를때 시작해서 가장 쉽다고 하는 프로그램이라 이걸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맥 버전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저걸 한 2주 전에 봤었는데 아직도 커밍순이고 발매가 되지는 않았다. 지금은 방송을 하려면 멀리있는 좋은 PC에 연결해서 선이 아주 치렁치렁 해지는데 맥 버전으로 나오면 아주 심플해지고 멀리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매우 좋을듯!

쇼핑라이브 2023.08.07

맥북 캡쳐화면 만들기

맥북을 사용하고 가장 불편한건 내가 알고있던 단축키와 방법들이 모두 달라지는 것이다. End키를 누르면 오른쪽 끝이 아니라 스크롤이 내려간다. 캡쳐도 마찬가지. 맥북에서 화면 캡쳐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세가지를 정리해 놓는다. 전체 화면 캡쳐: Command(⌘) + Shift + 3 키를 동시에 누른다. 화면 전체가 캡쳐되며, 캡쳐된 이미지는 바탕화면에 "Screen Shot"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다. 일부 영역 캡쳐: Command(⌘) + Shift + 4 키를 동시에 누른다. 마우스 커서가 십자선 형태로 변경된다. 캡쳐하려는 영역을 드래그하여 선택한다. 선택한 영역이 캡쳐되며, 이미지가 바탕화면에 "Screen Shot"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다. 특정 창 캡쳐: Command(⌘) + Shif..

Mac 2023.07.25

일상, 생활, 맥북, 영상에 관하여

#1 맥북 맥북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프로그래밍이었다. 업무상 XCODE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돈 안들이려고 해킨토시를 만들다가 뭔가 계속 막히는 현상이 발생하고 결국 맥북 에어 m1을 사게되었다. 그래도 나름 16g 램에 512G ssd 버전을 중고로 구입했는데.. 맥북을 구매하고 처음 드는 생각은 '아 제..ㄴ.. 이거 하지 말까?' 였다. 방식도 다르고 키 배열도 익숙치 않고 어색하기 그지없는 상황. 그래도 어찌어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2 ADOBE를 계속 써야할까 나는 기존에 ADOBE CREATIVE를 구독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프리미어와 포토샵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것을 계속 써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맥에서는 파이널컷을 한번 구매하면 계..

일상 2023.07.25